울산 사는 46세 남자 입니다.
회사 다니고 있으며 취미로 축구를 합니다.

오랜 축구활동으로 오른쪽 무릎이 아프고
가끔은 부딪히고 해서 정형외과 물리치료도 받아 보고
주변 병원엔 다 다녀본것 같습니다.

치료받으면서도 조금 낫고 덜 아프면 또 공을차고 했는데....
요즘은 오른쪽 무릎이 빨리 낫질 않네요.

정형외과 진단으로 X ray 사진 판독으로 퇴행성 슬관절염이라든가? 하네요.
10일정도 약먹고 물리치료 받았는데....
아직도 뭔가 부족하고 공을 차면 무릎에 뭘 집어 넣은 느낌이고 불안합니다.
스르럭 소리도 나는듯 하구요.
특히 무릎을 완전히 구히질 못해 쪼그려 앉기를 하면 마지막 접히는 부분에서 통증이 오고 더 접히질 않습니다.
책상다리를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고관절도 무릎도 굳어져서 일어나기 힘들구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한빛 프롤로의원이 부산 연산동에 있고
 프롤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오랫동안 공을 차고 싶기에 안아픈 무릎을 꿈꾸고 있습니다.
내방해서 진단을 받아야 마땅하나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치료비는 진단비만 100만원 정도이고 매주...아니 거의 6개월 이상 다니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줄 알게 되었습니다.
비용도 만만찮고...자동차를 가지고 왕복하는데 지장이 없는지...입원을 해야하는지...

또, 집앞에 있는 김창완 통증의학과에서 태반주사도 맞아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괜찮은지요.
거기가면 보통 주사를 놓는데 무슨주사 인지도 모르겠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