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주부입니다.  오래전 부터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면 골반에서 두둑둑 소리가 났고 엉치도 너무 아팠어요.  양반 다리를할때는 오른쪽 엉덩이와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이 느껴지고, 당기는 느낌이 있고 오른쪽 다리를 움직일때 뚝 소리도나고, 서 있는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에 방향이 틀어지면 허벅지에 심한 통증을 느껴요.
앉아있을때는 엉치와 오른쪽허리쪽에 통증이 심해서 자세를 바꿔주면 (걸어주면 ) 통증이 조금 가라앉곤합니다.  올해 2월경에 척추 전문 병원에서 척추 MRI 와 x-ray검사결과 3, 4번에 허리디스크가 있다고해서 예방 목적으로 재활 치료를 4개월 정도 근육 강화 운동을 했어요. 그러던중 4개월째에 오른쪽허벅지 안쪽과 앞쪽부분이 당기고 통증이 왔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 돌아 눕기도 힘들 었고 (허리와오른쪽 허벅지에 통증 느낌)  3개월째 증세가 점점 심해집니다.  천장 관절증후군 ,또는 천장관절 염좌라는 병명에 해당되는지,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한빛 프롤로 의원에서 치료가능한가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