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병원에서 프롤로테라피 시술을 받고 계시는군요. 질문 주신 내용은 흔히 듣는 내용입니다. 프롤로테라피가 굉장히 아프다고 들었는데, 맞아도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 효과가 없는것 아니냐는 등
결론은 그때 그때 맞는 분의 컨디션과 한 번에 시술 받는 횟수에 따라서 틀립니다. 몸 상태에 통증이 거의 없다고 느낀 분이 어느 날은 많이 뻐근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12.5 ~ 15% 정도의 농도로 주사하기 때문에 (관절강 내엔 25%까지 사용) 포도당 농도가 뻐근함의 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인대는 주사를 맞아도 더 이상 증식은 안되지만, 주사 후 통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후에 통증이 전혀 없어도 주사를 잘못 맞은거라든지, 증식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주사 맞는 동안의 통증은 의사의 skill과 연관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빛프롤로의원입니다.
여러 병원에서 프롤로테라피 시술을 받고 계시는군요.
질문 주신 내용은 흔히 듣는 내용입니다.
프롤로테라피가 굉장히 아프다고 들었는데, 맞아도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 효과가 없는것 아니냐는 등
결론은 그때 그때 맞는 분의 컨디션과 한 번에 시술 받는 횟수에 따라서 틀립니다.
몸 상태에 통증이 거의 없다고 느낀 분이 어느 날은 많이 뻐근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12.5 ~ 15% 정도의 농도로 주사하기 때문에 (관절강 내엔 25%까지 사용)
포도당 농도가 뻐근함의 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인대는 주사를 맞아도 더 이상 증식은 안되지만, 주사 후 통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후에 통증이 전혀 없어도 주사를 잘못 맞은거라든지, 증식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주사 맞는 동안의 통증은 의사의 skill과 연관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치료 받고 계시는데 호전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