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고관절 연골이 미세하게 찢어졌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MRI 촬영 경희대 병원에서 했고) 내시경으로 연골을 깁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왼쪽 다리는 2차례 인공관절 시술을 받은 바 있어 이번의 오른쪽 다리까지 수술을 받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프롤로치료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해서 3회 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서울의 유명한 프롤로치료 병원이라고 하는 곳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고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 중간에 치료를 6월까지 받고 중단한 상태입니다. 

귀 병원이 목디스크 분야에서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고관절 치료도 가능한지 여쭤 보고 싶고 성공한 환자분들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치료 기간과 치료비 등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