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달쯤에 다리를 심하게 접질러서 발등이 금이가서 깁스하고 금간거는 나았는데요..

그때 다친건지 구두도 못신을정도로 많이 아프다가 10월달부터 발을 디딜수없을정도로 찡!!! 하며 아프더라구요.

다리가 불편하니까 너무 조심하다가 한번씩 삐끗도 했었거든요  맨날 절뚝거리며 다녔거든요..

그래서 물리치료만 받고 쉬었는데 다리는 저리고 시리고 완전 발목이 끊어질듯 아프네요

몇달 지속되니까 다른발목도 같이 아파서 절뚝거리며 다닙니다.

하도 안나아서 이병원 저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인대가 늘어나고 염증있다해서 반깁스도 하고 염증엉덩이주사랑

염증약에 케토톱같은 파스도 붙이고  물리치료에 족욕하면서 발 맛사지도 하고 할건 다하는데 전혀 낫지 않아요...

작년만 해도 운동화신고 다닐때 크게 안아팠는데 지금은 꾸준히 치료하고 있는데도  평소 걷는게 너무 아프고 완전

거북이 걸음으로 걸어다녀요... 병을 키운것 같고 지금은 완전 만성이 됐어요 ㅠ

우연히 답답해서 검색하다가 프로로테라피를 알게됐고 부산에 치료하는 곳으 찾다찾다  이곳을 찾았습니다.

모자란 지식이지만 제 경우에는 꼭 이 치료를 해야 하는것 같아요...맞나요??

저림정도와 다리 아픈게 따뜻하게 누웠있어도 아프니까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휠체어랑 목발 짚다가 오른쪽 어깨도 상태가 마니 안조아요...뜨끔거리고요.

제발 낫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