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원에 2010년도 1월부터 약 1년간 프롤로테라피 치료를 받은 김은수입니다.

 

그 때 고3이여서 다들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크게는 물론 기대 안했으나 치료효과가 눈에 두드러지진 않아서

 

공부하다가도 속상했던 적이 많았는데요.

 

프롤로테라피 치료가 완전히 마치고 약 6개월에 지난 지금, 눈에 띄는 통증 완화가 일상생활의 편리함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심하게 주사 맞았던 부근, 즉 엉치쪽이 짓누르는 것같은 통증과 하체의 모든부분이 쑤시고 저렸습니다.

 

그래서, 7시간동안 누워있었는데요.

 

그러고 나니, 허리 통증을 많이 가라앉았지만, 종아리와 발바닥은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치료가 끝난 뒤 효과가 크게 나타나다가 갑자기 아픈 경우도 있나요?

 

그때는 고3이였고, 지금은 어엿한 대학교 새내기로써의 첫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데...

 

허리 때문에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