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휴일이어서 오늘 아프신 분들 많이 오셨겠어요,
저도 몸이 찌찌 뿌듯하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많이 아프지는 않고 살 만합니다,
모두가 한빛 프롤로 원장님께서 지극정성으로 치료해 주신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는 가랑비를 하루 종일 흩뿌릴 듯한 자세입니다. 
조금전에 울산에살고있는 아는 동생이 전화를 제게 했는데 허리와 다리가 몹시 아파서
좋다하는 곳은 다 가서 치료를 받아봐도 차도가 없다고 하여 
 한빛프롤로 의원을 알려주었습니다,
아무리 아프다 하여도 저 만큼 아플사람 있을까? 하면서도 저 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니
 원장님께 보내오며 진료 부탁드립니다.

 제가 3년 전 한빛프롤로에 갈 무렵
, 허리, 무릅, 어깨인대파열후 수술, 어깨 인공관절수술, 홧병, 위암.  목디스크
몸이라는 몸은 다 부셔져 사람의 형상이 아니었고삶의 의지가 무너져갈  때였습니다.
원장님께 치료를 받는 순간 마다 통곡 비슷한 울음이 절로 나왔던 지난 날들.
따뜻한 말씀으로 치료후 경과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격려를 주시며
투정과 눈물을 다 받아주셨던 원장님..울보였고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들을 안 보려했던 제가 지금은 길에서도 노래를 부르며 쌩쌩 잘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참 ~~!처음 한빛에 갔을 때는 걷지도 못했었는데 ,,,아! 인간은 정말 망각의 동물인가봅니다..
그렇게 아프던 자리를 잊어 가네요....

예쁜 우리 조무사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ㅎㅎ 빈손으로~~~~~~





내일 제 진료 날..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