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하는 학생인데요 몇달전 100미터 달리기를하다가 오른쪽뒤허벅지에 툭끈어지는느낌을받았습니다.
근데 2주쉬고 다시 100미터를뛰다 또 경미하게 뚝소리가나서 무리안하고운동을하다가 또그런느낌을받아
1달완전히쉬다가 어제 운동을하러갔는데 운동장2 바퀴천천히돌고 그런느낌도안받앗는데
허벅지뒤쪽이땡기면서 이젠 왼쪽까지땡기네요
그리고 운동전에 스트래칭은항상 15~20분정도는하는데 이러네요
프롤로주사를맞으면 효과가 있다고해서 맞을려고하는데
효과가있을까요? 있으면 단기간에 효과를보나요?
한빛프롤로의원입니다.
운동하는데 우측 햄스트링(슬근, 허벅지 뒷편 근육) 부분에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도 증상이 재발하고 왼쪽도 땡기면서 불편하군요.
햄스트링 완전 파열이 아니라면(문맥상 아닌 것 같습니다.) 햄스트링 근육을
근막동통유발점주사(tpi)를 맞으면 2~3주 안에 증상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분적인 파열이라면 햄스트링 부착점에 프롤로테라피를 실시해야 하고
완전 호전까지는 2,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효과가 크다고 봐야죠. 단기간에 효과를 본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종목, 운동량, 통증정도, 순간적인 가속력을 쓰는지 여부에 따라서
치료경과는 차이가 클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