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한방병원 한의사 안창범입니다.

오래전' 임상근육학'으로 새로운 방향의 치료법을 개척한 최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금년1월 서울 AK특강으로 만난 강의로서 프로로치료의 핵심을 배웠습니다. 한의학적 제반 치료로서 치료하기 힘든 경우에는 프로로치료를 환자에게 적극 권유해야겠다는 객관적 치료관점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한의학에서 비록 프로로치료를 하지 못하지만 한의학의 약침치료와의 학문적 연관성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양방과 한방의 상호 학문적 교류가 현실적으로 어려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의학적 치료를 고민하는 한의사들에게 임상근육학과 프로로 특강을 해주기를 부탁도 드립니다. 앞으로 난치성 통증 질환에 프로로치료를 통한 '인술제세'가 널리 펴지를 기원합니다.